■ 출연 : 김상일 정치 평론가, 최진녕 변호사
■ 출연 : 김상일 정치 평론가, 최진녕 변호사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 평론가,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 정국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최진녕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대선이 이제 2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늘 아침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을 향해 대통령 부인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토론 제안 이유와 민주당 반응까지 들어보시죠.
각 당의 반응도 들어봤습니다마는 후보들의 반응도 조금 전에 저희가 라이브로 들어봤습니다. 일단 이재명 후보는 대선을 이벤트화하는 것이다, 무책임하다, 이렇게 비판을 했고요. 이준석 후보는 후보자 토론을 더 늘려야 한다, 이렇게 말했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진녕]
대선은 정치 중에 가장 큰 이벤트 아닙니까? 그 이벤트에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있는 제안이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죠. 첫 번째, 배우자 역할, 그러니까 영부인이 될 사람의 역량을 검증한다라는 그런 현실적인 의미가 있고 실질적으로 또 국민들이 그것을 통해서 제대로 된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것도 같이 본다는 점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한다는 측면이 있지 않습니까? 실제 민주당은 어떻게 했습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 정부 때 관련해서 김건희가 대통령이다, 이런 얘기를 계속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이번에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검증뿐만 아니라 이재명 후보의 가족, 특히 김혜경 여사에 대한 검증, 이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와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국민한테 나와서 설명을 한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특히 지난번 20대 대선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라고 할 수 있는 김혜경 여사 같은 경우에는 밥을 지어요, 이런 책을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나아가 TV에 나가서 적극 홍보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무슨 이유인지 조용하게 하시는데 그렇게 할 것이 아니고 국민들 앞에 당당하게 나와서 비전,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비전이라든가 내조와 관련되는 배우자로서의 역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고 하면 국민들이 선택하는 데 굉장히 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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